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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개봉한 존윅4 관람하고 왔습니다!
액션영화다보니 메가박스 돌비시네마로 선택했구요.
상영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졸지 않을까 했는데, 금방 시간이 지나갔습니다.
3시간 내내 총소리가 멈추질 않는 액션농도 2000% 네요 ㅋㅋ 통쾌합니다.
존윅을 좋아하는 이유는 복수와 폭력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잘표현한거 같아 좋아합니다.
특히나 얍삽하고 얄미운 놈은 확실하고 통쾌하게 죽이는 좀더 카르시스를 느끼게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.
개인적으론 존윅 완성도가 1편>=4>2>3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
스턴트 액션이 상당히 훌륭합니다.
저걸 어떻게 찍었지 감탄 했습니다.
한국 나이로 58세인데, 업어치고 뒹굴고 매치는 파이팅 액션을 직접
저기까지 해낼 수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.
무한탄창 ㅋㅋ 방탄슈트 노 데미지 ㅋㅋ
액션 장면 자체만으로 영화를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마지막 마무리가 조금 아쉽지만 줄거리도 나름 짜임새 있었습니다.
나름대로의 열린 결말이라 그것 나름대로 좋은거 같습니다.
스토리 별 신경 안쓰고 봐도 되는 영화 중 이정도 되는게
몇이나 될까 싶은 생각에 나름 충분히 만족스럽게 감상하고 나왔습니다.
존윅4 러닝타임이 길어서 2시간 넘은 시점에 화장실가고 싶어서 괴로웠는데 보러가실분들은 물 자제하시길..
사운드 좋은 관에서 관람 추천드려요~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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