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위 1세대류, 장르소설 고전들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.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집중못하고 매일 딴짓하니깐 당시 반담임 선생님이 주변에 앉은 친구들 수업에 방해된다고 수업에 집중 못하겠거든 차라리 소설이라도 보라면서 "드래곤 라자"를 갔다주셨는게 첫 입문이였네요 새로운 작가들을 읽기보다는 기존 작가들의 근래 작품들 위주로 읽는데 뭐랄까 역시 믿고본다는 느낌도 있고 그런 것 같아요. 읽었던 작품들 중 완결작 단평입니다. 백수귀족 작가님 - 킬 더 드래곤 전민희 작가님 - 룬의 아이들, 세월의 돌, 태양의 탑 등 전 소설 다 좋더군요. 이상혁 작가님 - 하르마탄, 데로드앤 데블랑 1부 김상현 작가님 - 탐그루 홍정훈 작가님 - 비상하는 매, 월야환담 시리즈, 더 로그 김민영 작가님 - 팔란티어(옥스타칼니스의 아이..